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 간호대학을 졸업한 지 30년·40년 된 동문들이 모교를 찾았다. 이들은 놀랍게 발전한 대학 캠퍼스를 둘러보고 대학 발전기금을 출연하는 등 모교애를 과시했다.경상국립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최소영)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간호대학 복합교육센터에서 ‘2023년 경상국립대학교 간호대학 졸업 30주년·40주년 기념 동문 모교 방문행사’를 개최했다.간호대학은 동문을 초청해 졸업 후 사회 각계에서 간호 발전과 국민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동문을 위로하고 대학의 발전상을 소개하는 행사를 2018년부터 해마다
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정성규)는 지난 13일 국회 외무통상위원회(위원장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를 찾아 재독 광부 및 재독 간호사의 국민제안서를 제출하고 또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을 찾아 국민제안서와 재독 동포들의 연명서명부를 전달하면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국회 방문에서 정성규 회장은 “파독 광부 60주년과 파독 간호사 57주년을 맞아 파독산업전사세대의 노령화 대책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평등한 복지수혜를 청원하는 국민제안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한강의 기적을 위해 청춘을 탄광에서 바친 파독 근로자의 국가에 대한 기여를
대한가정의학회 40주년 기념 추계 연수강좌 및 동계학술대회가 22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이번 연수강좌는 수도권 코로나19 방역 1.5단계 방역 대책에 따라 준비됐으며, 국가방역지침에 선도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로 추가 방역 대책도 마련되어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행사별로 100명 상한 기준에 맞추어 준비됐고, 추가적으로 50명씩 2개로 분방해 한쪽 방에는 슬라이드 영상과 강의 음성이 전달되도록 조치했다. 행사 시 층간 이동은 제한하며, 추가 가림막도 설치됐다. 연수강좌 진행 중 강사와 좌장에 대한 질문은